[한라일보] 제주지방병무청은 오는 17일부터 재학 연기자와 국외 입영연기자를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무요원 소집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7일 오전 11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하다. 2023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희망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을 2지망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복무기관 선택 시 실시간으로 경쟁률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회복무요원은 지원자 중 지원 횟수, 전공, 나이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올해부터 사회서비스 필요성이 있는 특수학교 지원자에 대해서는 전공자를 최우선 선발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제주지방병무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3년 사회복무요원 재학생 및 국외 입영연기자 소집 신청 접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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