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3회 아너 주간 선포식 및 2022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아너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2022년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보고 ▷기부금 집행결과 보고 등 바람직한 나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회원들간 교류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총회를 통해 현 이철수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철수 회장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 제주아너소사이어티 대표로 도내 고액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제주 특유의 나눔정신을 살려 주변 이웃을 위한 일에 솔선수범하며 다른 지역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며 "제주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탄소중립도시 구현 업무협약 이번 협약을 통해 K-water는 제주도 맞춤형 물순환 모델 구상 및 수열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JDC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연관기술·기업 육성을, 제주에너지공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및 에너지 구조의 환경친화적 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해든어린이집 나눔바자회 성금 기부 도교육청 건전 노사문화 확산 워크숍 제14회 제주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아라초 3학년 아나바다 시장 수익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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