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14일 제주시 한림읍 한립수협 회의실에서 해양오염 방제에 기여한 한림수협 최종철 사업과장과 해양환경공단 온바르호 박준혁 기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종철 과장은 28년 동안 한림협에 재직하며 평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해 해양오염 방지에 힘써왔으며 해안방제 합동훈련 유공과 함께 지난 7월 한림항 화재선박 발생 시 신속하게 한림수협 보유 방제 자재를 동원해 사고 초기에 오일펜스 설치를 지원하는 등 해양오염 방지에 일조했다. 온바르호 박준혁 기관장은 2018년 입사해 해상 폐기물 수거 등에 힘써왔으며, 한림항 선박 화재 시 해상에 유출된 기름 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 고상폐기물 3.43t과 액상폐기물 1.60t을 수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경총-제주세무서 임원진 소통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이 도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영인들은 ▷대기업에 적용하는 세제기준을 소기업에게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형평성의 문제 ▷세무조사로 인한 경영인들의 부담 ▷징수유예제도의 확대 및 교육 필요 등을 건의했다. 고산농협 다문화여성대학 교육 수료식 구좌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기부 제주보건소 현민수 팀장 봉사대상 상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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