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신성학원총동문회(회장 고경심)가 '신성 문화의 날'을 개최한다. 전시회, 공연, 음악살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펼쳐진다. 행시 기간 진행될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자수공예 명장 김태자 씨(신고 7회)와 한지 예술가 이은희(신고 19회)씨의 초대전을 비롯 동문들이 출품한 서예, 회화, 도자기, 수예, 퀼트 등 8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일에는 '별스레 열린 음악살롱'이 열린다. 신성 32회 주관으로 전문 아티스트가 연주하는 '모짜르트와 하이든'음악에 전문 해설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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