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제주(법인장 김주남)는 지난 14일 제주지역 청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 앞장서온 사회적 기업 '일배움터(대표 오영순)'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일배움터'는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를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 재활을 위해 원예·도자기 공방과 카페 '플로베(FLOVE)'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제주지역 발달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일배움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롯데면세점 제주점 4층에 위치한 '플로베 롯데점'의 매장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플로베 롯데점의 친환경 용기 활용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이날 행사에서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 예술 공연과 ▷무사고 운전자에게 무사고 영년표시장 수여 ▷교통질서 유공자 22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 전달 ▷'손으로 말해요' 캠페인송·영상 공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한라팔공회 LED등 교체 봉사 전개 서귀포시·논산시 4-H본부 교류 논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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