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이하 대신협)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신협 김중석 회장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15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공정, 자율, 희망의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인적·물적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대신협은 국가균형발전 정책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를 위해 상호 협조하고, 균형발전 시대를 선도할 새로운 정책과 지역언론 문화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우동기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진정한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비롯, 혁신성장 기반 강화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스스로 고유한 특성 발현 및 지원이 새 정부가 실현할 지방시대의 3대 핵심 전략"이라며 "이를 위해 법·제도 개선으로 분권형 균형발전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심의·의결 기능이 강화된 지방시대위원회 설치로 분권형 균형발전의 추진 동력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신협 공동취재단 3대가 현역 복무… 올해 병역명문가 17곳 올해 제주에는 17가문(103명)이 선정됐으며 이 중 한정호 가문은 제주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국토정보공사 용천경로당에 치킨 전달 이날 사랑나눔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평대초 총동문회 비자숲길 걷기 행사 관음사 불교대학 총동문회 해안 정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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