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16일 노사 공동으로 제주삼다수 마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는 제주삼다수마을 내 위치한 교래분교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사가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안전보건 나눔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에선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산업·생활·소방 등 각 분야의 안전VR체험, 간이건강검진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제주삼다수 마을 안길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 쓰레기 분리 배출 등 플로깅도 진행했다. 허준석 공사 노조위원장은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안전보건체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사 공동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유공자 121명 명예의 전당 등재 이번 행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재원조성과 자원봉사에 헌신한 유공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후원자 112명과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8명, 후원회원 추천인 1명 등 총 121명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핸드프린팅 행사 김녕농협 농업인행복센터 전화응대교육 화북119·농어촌공사 합동 소방훈련 실시 제16회 제주도지사기 해동검도대회 개최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해동검도대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는 2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해동검도대회에는 제주도 선수단 700여명, 서울,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등 타 시도 100여명 등 총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해동검도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진검베기 등 다양한 경기 종목으로 진행된다. 예선전 경기 시작은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개회식에서는 해동검도 전문시범단의 시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외 선수단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하며, 대회 이후 제주도 관광도 함께 이뤄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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