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이 '2022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교통문화 개선과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 표창과 개인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는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후원했다. '모두의 약속, 배려로 만드는 미래의 교통문화'를 슬로건으로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공식 집계 이후 최대 감소율과 역대 최저치를 동시에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다. 단체 부문에서는 제주경찰청이,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경찰청 오승익 안전계장이 각각 수상했다. 제주대 앱 개발 챌린지 대회 대상 제주선한병원 '사랑나눔병원' 가입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오라남·여의소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구좌읍 찾아가는 복지 종합 상담 창구 운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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