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는 23일 제41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의정자문위원들과 함께 제3회 제주비엔날레 현장을 방문해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방문한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들은 제주비엔날레의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행사 전담 조직과 인력, 예산 확보 문제 등 그간 지적되었던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의정자문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위원들도 18억 이상 소요되는 대규모 행사인만큼 행사기간 중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승아 위원장은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도내 문화행사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더욱 활기차게 이뤄져 지친 도민들의 삶에 활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제주의 문화예술 발전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예산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이호주민 위한 기부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ESG 환경 정화 플로깅을 전개해 일회용 플라스틱, 담배꽁초, 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도 진행됐다. 강태종 지원장은 "지역주민 복지 증진 기여 및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를 의미한다. 고위기 청소년 긴급 대응 하반기 간담회 새서귀초 어린이회 주관 스포츠데이 남원자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도사회서비스원 회계 컨설턴트 위촉 한국뷰티고 고산노인회 대상 재능 기부 서귀포라이온스클럽 사랑의 김치 나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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