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 녹화에 많은 제주도민과 관광객이 발길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전국~ 노래자랑!" 7년만에 다시 서귀포를 찾은 '전국노래자랑'에 인파가 몰렸다. 지난 26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이뤄진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 녹화 현장에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발길했다. 특히 이날은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의 개막일이기도 해 모슬포항 일대가 북적였다. 지난 26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 남항(운진항)에서 진행된 'KBS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에서 초대가수 홍자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상국기자 전국노래자랑 서귀포시편은 2023년 첫날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내년 1월 1일은 전국노래자랑이 방영하는 일요일이다.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지난 26일 개막한 '제22회 최남단 방어축제'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상국기자 축제장을 방문하면 품질 좋은 방어와 부시리를 최대 3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매일 열릴 예정이다. 강경욱 최남단방어축제위원장은 "황금어장 마라도의 특산물인 자리돔과 고등어를 먹고 자란 제주방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방어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2월 25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최남단 방어축제를 방문하면 품질 좋은 방어와 부시리를 최대 3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상국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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