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강봉숙)는 지난 25일 하예2마을회관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는 김장김치 1000포기를 직접 만들어 지역 독거노인 등 350가구에 전달했다. 제주도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포토에세이 분야 최우수상에는 '엘사라는 단어의 이중성'(사진·오강현)이, 만화 분야 최우수상에는 '개가 아닌 안내견으로 봐주세요'(최서정)가 선정됐다. 포스터(저학년) 분야 최우수상에는 '길고 짧은 건 달라도 우리 모두 소중해요'(이서연)가, 포스터(고학년) 분야 최우수상에는 '인권의 무게는 모두 같습니다'(김하은)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은 도민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청 등 각종 다중집합장소, 또는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