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022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제주 양용석 농가(감귤)와 강현종 농가(참다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우리나라 대표과일을 선발하는 대회로 조생온주를 타이벡 재배하는 남원읍 양용석 농가와 스위트골드 품종 키위를 재배하는 삼양2동 강현종 농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함께 ▷감귤 우수상 강영순 씨(서귀포시 남원읍) 강창민 씨(서귀포시 남원읍) ▷감귤 장려상 현인순 씨(서귀포시 도순동)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대구엑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