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유족회장 당선자(왼쪽에서 세번째)와 이상언 상임 부회장 당선자(왼쪽에서 두번째) 4·3유족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4·3사건희생자유족회(이하 4·3유족회) 신임 회장에 김창범 현 상임부회장이 선출됐다. 4·3유족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러닝메이트제 방식으로 임원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창범 상임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이상언 감사가 신임 상임 부회장에 각각 당선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 280명 중 25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김 부회장과 이 감사는 153표를 얻어 당선됐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2년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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