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달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관광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관광 이용권 1494만4000원을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방학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관광 이용권은 도내 5성급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유명 관광지 패키지 입장권, 도자기 체험권으로 구성돼 총 64명, 18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제주도 김애숙 관광국장은 "아이들이 제주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탐나오의 지역사회 상생가치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내 취약계층의 관광기회 확대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소방서 요양원 화재안전 컨설팅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소방시설 점검 및 가동상태 확인 ▷최근 화재사례 공유 ▷화재 위험요소 사전 제거 당부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점검이 이뤄졌다. 외도초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합체육 외도초에 따르면 통합체육은 제주도 장애인체육회의 교구 지원(200만원 상당)을 받아 이뤄지고 있다. 농구형 게임, 하키형 게임, 율동, 체육활동과 함께 안전을 주제로 2학기 체육 시간을 통해 운영 중이다. 한라일보, 신창중서 찾아가는 인성교육 신제주로타리클럽 김장김치 나눔 한라언론인 클럽, 정기총회서 2022 자랑스런 한라언론인 시상 한라 언론인 클럽은 "이중근 주간과 오승훈 국장은 우리 사회 여러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해법을 제시해왔다"며, "제주 출신 언론인의 위상을 높이고 고향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 한라 언론인 클럽은 1998년 제주 지역 발전에 유익한 활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주도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현재 20여 개 중앙 일간지와 방송사, 통신사 소속 기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이중근 주간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경향신문에서 정치부장과 논설위원 실장을 지냈으며, 오승훈 국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문화일보 경제산업부장과 편집국 국차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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