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2일 오전 9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타이어와 인근 삼나무 5그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각을 하던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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