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문을 여는 제주시 노형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제주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노형동에 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연다. 이달 9일 개관하는 노형청소년문화의집이다. 노형제2근린공원 1만819.4㎡ 부지에 연면적 998.1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노형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지하 1층에는 밴드·댄스·노래연습실·동아리방이 갖춰졌고 2층에는 북카페·강의실·프로그램실·자치활동실, 3층에는 다목적실이 각각 배치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정보·문화·예술 중심의 청소년수련시설이다. 현재 제주시지역에 12개 읍면동에 12곳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시는 '1 청소년문화의집, 1 특화 프로그램' 등 600여 건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