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은 12일 2023학년도 제주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총 196명으로 나타났다. 선발 분야별로는 유치원 교사 일반 15명·장애 1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151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일반) 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일반 20명·장애 1명이다. 합격선은 유치원 교사 일반 82.67점, 초등학교 교사 일반 72.50점,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78.33점 등으로 공개됐다. 2차 시험은 교직 적성 심층면접, 수업 실연 등을 내용으로 내년 1월 노형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1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장애 1명), 초등학교 교사 107명(장애 8명) 등 총 137명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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