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지난 7일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진기업사는 16년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병식 대표는 "앞으로도 힘 닿는데 까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언론학술상에 정용복·김형훈씨 사진 왼쪽부터 정용복 박사, 김형훈 국장 정용복 박사의 '나는 왜 기록했는가…'는 4·3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기억을 구술, 분석한 논문이다. 이를 통해 초창기 제주4·3 다큐멘터리가 4·3의 무엇을, 어떻게 기록했는지를 조명하고 미디어의 기억 공간 속에서 재현되는 4·3의 사회적 기억은 어떤지를 탐색했다. '나는 제주건축가다'는 김형훈 편집국장이 제주에서 활동하는 19명의 젊은 건축가를 인터뷰한 내용을 묶은 책이다. 하귀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기탁 하귀농협은 2011년부터 해마다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해오고 있는데, 올해까지 총 4억6000만원의 공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구좌합창단 지역에 이웃돕기 물품 전달 제주제일고 35회 동문회 장학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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