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도민주권실현 플랫폼'을 기치로 하는 제주다담이 지난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명의 회원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정철 카피라이터, 홍인숙 제주도의원, 강성의 제주도의원 등 도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주다담은 지역 및 직능 중심으로 구성된 분과 운영을 통해 '재미있는 제주도(감귤 수확봉사, 오름 피크닉)', '도민이 주인되는 제주도(정책세미나, 주민참여예산)', '지역이 사는 제주도(환경보전 플로깅 등)'를 토대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선거 시즌에는 각급 후보들에 대한 공개정책 질의 등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공동 대표에는 문윤택 제주국제대교수협의회장과 남태우 제주의료원 노조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제주도, 2022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 제주도는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는 주제로 매년 안전문화운동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해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을 실천과제로 삼고 지난 2월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육청 등 11개 유관기관과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도내 읍·면·동 자생단체들과 협업해 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했다. 제주엔젤렌트카 두차례 연속 CCM 인증 제주엔젤렌트카는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신차 증대, 키오스크 설치, 여행지도 배포, 자사 할인존 운영, 완전면책(자차)보험 제공, 자체 정비팀 보유, 차량준비팀 신설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외국인 예약 사이트, 본사 키오스크, 슈퍼 면책(자차)보험 도입을 추진했다. 강영민 대표는 "제주 렌터카 인식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시상 시새마을회 관계자는 "올해 1974t에 6억300여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이에 따른 판매 수익금으로 사랑의 수의 전달,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경로잔치, 김장담그기 등 이웃사랑 실천 운동으로 사용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 박경호 제주시새마을회장, 강봉기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장, 홍경애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 등 130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