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LINC3.0) 육성사업단(단장 강태영)은 지난 9일 피커스 제주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내일을 디자인하고 미래를 설계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바이오융합,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관광 분야의 137개 팀이 참가했다. 발표회 결과 (주)재밋섬파크와 기업연계해 '어린이 ESG&생태전환교육 탐구활동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진행한 가보좌 팀(지도교수 문영만·윤석민, 팀장 김윤서)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K.H. 팀(지도교수 이남호, 팀장 황효신), 미로 팀(〃 김경헌, 〃 양지원), 오잉 클로버 팀(〃 정용석, 〃김승언), 우수상은 JeT(제티) 팀(〃 오창윤, 〃 김원재), 중립 팀(〃 이상묵, 〃 원경빈), 탐나紙(지) 팀(〃 김기영ㆍ이승헌, 〃 강주은), 해(海)린이 팀(〃 문영만ㆍ윤석민, 〃 강미라)이 각각 수상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돋을볕 프로그램' 이번 프로그램에는 10가족 20명의 학생·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아심심리발달센터의 최우림 임상심리사를 초빙해 부모-자녀 간 소통 가이드라인, 베이커리 및 원예치료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도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 예선 이번 행사는 제주시 관내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인의 이상향인 '이어도'와 '제주해양문화자원'에 대한 홍보와 미래세대의 전승의지를 위한 의식제고의 일환으로서 청소년층의 문화예술적 역량을 장려하고 이를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문화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제주도안경사회 이웃사랑 성금 기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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