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까메라타. [한라일보] 앙상블 까메라타가 음악회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예열한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 맞는 앙상블 카메라타의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Merry Christmas Merry Camerata'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 이날 공연에선 정통 클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만날 수 있다. 앙상블 까메라타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며 열심히 살아온 우리 모두를 격려하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악회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오디토리움에서 이달 17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무료 공연이며 네이버 폼(사전 예약 신청 링크 https://naver.me/FgvSiWKH)을 통해 선착순 50명 예약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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