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제주지부 신임 지부장 현경윤(왼쪽), 사무처장 김유리 당선자.전교조제주지부 제공 [한라일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21대 지부장에 현경윤(김녕초 동복분교장), 사무처장에 김유리(대정중학교)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원 선출을 위한 투표는 지난 7~9일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러닝메이트로 단독 출마해 당선된 현경윤·김유리 후보는 '내 삶의 가장 가까운 전교조'란 슬로건을 내걸고 '내 삶과 가까운 전교조', '다양성을 지원하는 전교조', '함께 고민하는 전교조'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임기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이다. 이와 함께 2023년 제주지부 지회장 선거에서는 서귀포시지회장에 강향임(대정서초등학교), 제주시중등지회장에 김순열(제주동중학교), 제주시초등서부지회장에 강동헌(광령초등학교), 제주시초등동부지회장에 김홍선(화북초등학교)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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