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1동(동장 양경원)은 동주민센터 내 둘하나 갤러리에서 오는 16일까지 어린이 작가 초대전 '토랑토랑 공작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시전으로 관내 삼성어린이집(원장 안현숙) 원아 30여 명의 창작활동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순수한 시선을 가진 어린이들이 주변의 다양한 재료를 응용해 작품을 만들고 이를 평면과 입체 조형,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로 소개될 예정이다. 양경원 동장은 "작품창작 및 전시까지 모든 일상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돼 가슴 속 깊이 간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행정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도1동은 매년 동 주민센터 내 갤러리를 작가들의 창작활동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도관광협회-오키나와 전세기 취항 합의 제주관광공사 지역사회공헌 장관 표창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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