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문화예술재단이 이사(비상임) 7명을 공개모집한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내년 1월 2일까지다. 이사는 이사회에 출석해 재단의 업무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 20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2년이다. 심사는 서류심사로 이뤄진다. 최고 득점순으로 2배수의 후보자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가 최종 7인을 임명하게 된다. 문화예술 분야 관련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 식견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비상근으로서 보수는 없다. 이사 공개모집 공고는 재단과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문예재단은 제주지역의 문화진흥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기금을 출연해 2000년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문화예술가의 창작활동 및 도민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제주문화진흥의 중심 기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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