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롯데그룹은 15일 주요 계열사 인사를 통해 김주남(53·사진) 롯데면세점 한국사업본부장을 롯데면세점 신임 대표이사에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주남 신임 대표이사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사대부고,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5년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에 입사해 제주점장, 마케팅 팀장, MD팀장, 상품전략팀 팀장, 명동본점 점장, 지원부문장, 한국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5년에는 롯데면세점 제주점 매장 이전을 통해 상무보로 승진해 제주 법인장으로서 고향인 제주와 인연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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