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 최은선 연구원과 박남제 교수의 '제주 이야기로 만나는 정보보안 인문학'(제주대출판부)이 최근 출간됐다. '제주 문화로 만나는 미래기술 인문학'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도서로 독자로 하여금 미래 핵심역량으로 대두되는 IT인문학 융복합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아기자기한 삽화와 함께 신비하고 흥미로운 제주 신화, 문화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하고 미래 최신 정보보안기술의 핵심 원리에 초점을 맞춰 설명한다. 단순 설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주 이야기에서 나타나는 정보보안기술 포인트를 짚어줌으로써 인문학적 요소를 통해 IT 신기술과 서비스를 바라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놀이와 학습 자료를 풍성하게 제시해 교사나 학부모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은지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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