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태용)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김태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대표 제주출신 김주남씨 김주남 신임 대표이사는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사대부고,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95년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에 입사해 제주점장, 명동본점 점장, 지원부문장, 한국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5년에는 롯데면세점 제주점 매장 이전을 통해 상무보로 승진해 제주 법인장으로서 고향인 제주와 인연을 이어왔다. 고보성 팀장 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 고 팀장은 1987년 도입된 소립종 '영호'품종의 수량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개선한 우도전용 땅콩 신품종 '우도올레-1'을 개발해 보급했고 생분해 멀칭비닐 보급, 땅콩 이모작 재배 보릿짚 파쇄기 보급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도새마을부녀회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 한국마늘연합회 이창철 회장 재당선 이창철 조합장은 지난 2020년 10월부터 초대 회장을 역임한 뒤 재선에 나섰고, 앞으로 2년 동안 연합회·의무자조금 사업을 위해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4이 조합장은 "마늘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마늘 생산 농업인의 소득증대·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평초 복합체육관 '차오름관' 개관식 제주양돈농협 축산환경개선 부문 대상 이 대회는 각 축협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유도와 사례 확산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가축사업 활성화, 판매 역량 강화, 유통 판로 확대, 사료사업 강화, 축산 환경 개선, 컨설팅사업 강화 등 6개 부문에 대해 매년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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