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시가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빈점포 입주예술인 4명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문화예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인이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예술인에게는 점포 임차료(전액) 및 홍보 간판(최초 1회) 설치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 홈페이지(고시/공고란)를 참고하면 된다. 심사는 서류 및 면접심사로 이뤄지며, 선정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이달 중 개별 통보된다. 한편 제주시는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빈점포 입주예술인 지원사업은 시행,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삼도2동 문화의 거리에는 10팀의 예술인들이 입주해 활동중에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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