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본태박물관이 겨울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수험생 할인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이어지며, 동반 1인까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매표 시 수험표, 대입지원서, 대학 원서접수증 중 하나를 제시해야한다. 이와함께 겨울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알찬 관람이 되길 바라며 특별 도슨트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은 이달(17, 18일)과 내년 1월(7, 8, 14, 15일)에 걸쳐 주말동안 총 6회 이뤄진다. 특별 전시 해설은 유럽 여러 도시의 미술관에서 도슨트 전문 가이드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근 가이드가 맡는다. 자세한 일정 및 접수는 본태박물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본태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삶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우리 전통 민화 병풍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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