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양영철)는 지난 15일 성금 1억원을 기탁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의 7호 기업으로 가입했다. 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내일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곳곳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나눔 명문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허브로타리클럽 해외아동 지원 협약 김현숙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 로타리의 정신에 맞춰 제주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빈곤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협약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허브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원불교제주교구 원음합창단 정기연주회 제주시노인지도자 경기대회 개최 한돈 서귀포최남단지부 돼지고기 기부 바르게살기 제주도협의회 급식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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