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철학과 유철인 명예교수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정보마루에서 개최된 재외한인학회 정기총회에서 '2022년 재외한인학회 저서부문 학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외한인학회 학술상은 재외한인학회에서 국내외 재외한인분야 단독 저서와 '재외한인연구' 학회지 게재 논문을 대상으로 2년마다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저서 부문에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명, 논문부문에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이 선정돼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철인 교수의 수상 저서 '이주의 기억, 기억의 이주: 재미한인여성의 생애이야기'(2021년, 학고방)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살고 있는 4명의 재미한인여성의 이주에 대한 기억과 고국에서의 기억을 통해 서사적 주체성을 표현하고 있다. 제7회 '김광협문학상' 문태준 시인 제주지역자동차노동조합 장학금 전달 제주문학학교 작품집 '창작곳간' 발간 이번에 펴낸 '창작곳간'에는 문학 장르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글쓰기와 합평을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창작곳간 수강생들 중 44명이 참여했으며 시, 생활글, 동화,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1편이 수록됐다. 창작곳간 작품집은 비매품으로 제주문학학교 수강생 및 글쓰기에 관심 있는 도민과 도서관 등에 배부된다. 제주디지털배움터 태블릿PC 기증 민생당제주도당 창당대회 열려 이날 창당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양윤녕 위원장이 선출됐고, 취임사를 통해 "도민의 소리를 잘 듣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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