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니크퀸텟이 세 번째 정기공연 '살롱 드 제니크'로 매력을 발산한다. 제니크퀸텟은 "'살롱 드 제니크'란 제니크의 공간이라는 뜻으로, 고유한 색이 담긴 음악으로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하며 제니크퀸텟만의 매력을 흠뻑 체감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고 전했다. 클래식에 기반을 두고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연주팀 답게 제니크퀸텟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애니메이션 OST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피아노 5중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테마곡도 준비했다. 공연은 이달 23일 오후 7시30분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Be IN;(비인)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전 좌석 1만원. 예매는 비인 홈페이지(https://www.be-in.kr/)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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