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11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한 '2022 감귤따기 체험농장'에 관광객 6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협회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항몽유적지 일대 과수원에서 감귤따기를 활용한 1·3차 산업 융복합 관광체험을 진행했다. 과수원에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도 마련해 귤림추색에 걸맞는 추억을 선사하면서, 전세기상품으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기도 했다. 특히 도내 여행업체 모객 단체 관광객, 제주여행 플랫폼 탐나오 이용 개별관광객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했고, 현장에서 직접 수확한 감귤은 1인당 1㎏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제주감귤의 우수성도 홍보했다. 관광협회는 내년에는 전세기 상품과 결합하는 등 내년 감귤따기 체험을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획해나갈 계획이다. 제주은행-제주개발공사 빵·생수 나눔 제주은행과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5월에 총 5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출산·육아용품 전달 제주복지up교육연구소 창립 1주년 제주 평생교육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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