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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신임 회장에 정태근 전 부시장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2. 12.28. 10:28:38
[한라일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7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상임위원회를 열어 제35대 회장으로 정태근(64) 전 제주시 부시장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제주시 부시장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과 70년사 편찬위원, 사옥이전 추진위원 등을 맡았다

정 신임 회장은 "사옥 신축과 봉사원과 후원자의 나눔 정신을 선양하는 프로그램 개발, 안정적인 모금동력 확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RCY 활성화 및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보급 등에 역점을 두고 도민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026년 1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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