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두흥 작가가 최근 네 번째 수필집 '마음속 댓돌'을 펴냈다.수필집엔 크게 6부로 나뉘어 표제작인 '마음속 댓돌'을 비롯 '4월 단상' '단비' '대문 앞에서' '가을과 인생' 등 54편이 수록됐다. 김길웅 문학평론가는 작품 평설에서 "문두흥의 수필은 가을볕에 잘 익은 과일처럼 과육이 충실하다"며 "좀 더 발품을 들인다면 가을걷이를 끝낼 그즈음에 당도했다 해도 좋을 것"이라고 평했다. 정은출판, 1만3000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