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28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 '뚜모로우 캠페인'을 추진했다. 플라스틱 병뚜껑은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크기가 작아 선별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일반쓰레기로 매립되거나 소각되면서 지역사회에 또 다른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사내 곳곳에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함을 별도로 설치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이 기간동안 6㎏에 달하는 총 2847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했다. 이를 관광과 관련된 업사이클링화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거된 플라스틱 병뚜껑을 지난 26일 사단법인 제주올레에 전달했다. 김녕해수욕장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제주시는 "전문검사 기관으로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검사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관광객만이 아니라 놀이공간이 부족한 농촌 마을인 김녕리 지역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화복지살롱 창립 기념 토크콘서트 이날 '제주와 문화복지' 주제 특별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은 '문화복지'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제주지역의 문화복지 활성화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농협 서귀포시지부 교육발전기금 기탁 한천초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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