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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제주 공·사립 중등 교사 1차 합격자 411명 발표
공립 일반 243명, IB학교 12명, 장애 3명, 사립 153명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2. 12.29. 10:54:12
[한라일보] 제주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합격자를 29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차 합격자는 총 411명이다. 공립 일반 243명, IB학교 12명, 장애 3명, 사립 153명이다. 사립 중·고등학교는 도교육청에 위탁해 1차 시험을 치렀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 12일 음악·미술·체육 실기 평가에 이어 18~19일에는 교수교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심층면접, 비교수교과 교직적성심층면접 등이 시행된다. 공립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2월 7일로 예정됐다. 사립학교의 경우엔 해당 법인 자체 계획에 따라 2차 시험 이후 일정이 진행된다.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선발 인원은 총 178명으로 IB학교 6명, 장애 14명을 구분해 선발한다. 사립은 8개 법인 10개 중·고등학교에서 국어 등 14개 과목 36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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