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난 11월 자매도시인 중국 항저우시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던 '온라인 국제 청소년 말하기 대회'에서 서귀포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해 항저우시의 국제 교류 도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시안게임의 정신'과 '아시안게임 종목' 등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외국어 말하기 대회였다. 한국(3개 도시), 일본(3개 도시), 러시아, 독일 등 4개국·8개 도시의 학생 108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서귀포지역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학생 22명이 출전해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7명 등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사업평가회 이날 평가회는 2022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5개 사업의 추진 결과와 참여예산위원회의 퍼실리테이터교육, 사업 공모, 타시도 우수사례 교류활동 등 전반적인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입한 청소년참여예산제 시범사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이 성인이 돼 사회에 나갔을 때 지역사회의 재목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제주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이날 행사에선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체육회장 표창 수여와 함께 스포츠메카 문성보 대표가 준비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했다. 한림농협 공익기금·임직원 성금 기탁 바르게살기 도협의회 특별성금 전달 전문건설협회 사회복지기관 성금 전달 미래종합물류 사랑의 물품 후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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