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3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1명, 누적 확진자는 36만5960명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세 미만 103명, 20세~59세가 415명으로 60.1%를 차지하고 있고 60세 이상은 17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 신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치명률은 0.06%를 유지하고 있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4093명, 재택치료자는 3611명, 누적 사망자수 238명이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확진자는 평균 650명으로 전주대비 128명이 늘었다. 지난 24일 560명이 확진된 이후 27일 995명까지 올라갔던 확진자는 점차 내림세를 보이며 28일 749명, 29일 606명이 확진됐다. 12월 확진자는 1만6821명으로 월별로는 7번째로 많은 수치다.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한라일보 #치명률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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