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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로또1등 제주서도 나왔다
제1048회 제주시 1명 16억… 표선 한 곳서 2등 4매
제주지역 올 한 해 1등 11회 12명 배출… 2등은 59매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22. 12.31. 22:24:14
[한라일보]제주에서도 2022년 마지막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제주지역 1등 당첨자는 11회 12명이 됐다.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실시된 제104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12·17·21·32·39'로 확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각각 16억1249만씩 받는다. 2등은 102명으로 4479만씩 받게 된다.

1등 당첨자 배출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3), 경기(4), 세종, 전북(2),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이다. 제주지역은 노형동 판매점이다. 제주지역에선 2등 당첨도 5매가 나왔는데, 표선지역 판매점에서 4매가 동시에 나왔다. 다른 1매는 노형동이다.

이로써 올 1월1일부터 실시된 올해 로또 추첨에서 제주지역은 1등 당첨자 12명, 2등은 59매(제주시 37, 서귀포시 22)가 나왔다. 제주시 노형동과 서귀포시 표선면 판매점에서는 두 번에 걸쳐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한라일보 #제주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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