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주 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장 [한라일보]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중점 추진업무를 선정했다. 첫째, 도민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우선, 안전중심의 교통문화 조성과 건강한 조직운영 기반을 다져나가고자 한다. 둘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 교통사고 중 치사율과 사고비율이 가장 높은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업해 안전시설기술지원, 안전의식 향상, 불합리한 구조개선 등에 업무를 결집시킬 것이다. 셋째, 고령운전자, PM이용자, 렌터카 운전자 등 새로운 교통안전 취약계층의 사고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 넷째,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체계적인 교통신호 운영, 오류 없는 교통단속장비 관리를 통해 교통체계의 합리화를 추구한다. 이를 위해서 관계기관과 협업하고 기술혁신을 위한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으로 회복되는 과정에는 교통량과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통체증과 위험요인 커져 많은 사고가 발생하므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데이터 분석과 기술적용에도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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