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이기창)는 국제새마을 협력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캄보디아 룸두올코뮌마을을 방문해 5가구에 돈사를 지어주고 가구당 씨돼지 2마리를 지원하는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했다. 지난달 27일 현지에서 열린 기증식에선 이기창 회장을 비롯해 제주도새마을회 이사와 시 회장단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기창 회장은 당시 기증식에서 "오늘 지원되는 돼지가 어미돼지로 성장해 새끼를 낳고 이웃집에 분양돼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많은 가정의 소득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양돈농협 청정배합사료 가격 인하 이는 청정배합사료공장의 3년 연속 연간 판매량 10만t 초과 달성을 기념해 진행하는 것이다. 제주양돈농협은 이번 사료 가격 이하로 농가에서는 연간 약 30억원의 사료비가 절감되고, 도내 양돈사료업계의 파급 효과는 약 1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사료 가격 인하로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양돈 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ILES 행복배움 봉사단 환경 정화 활동 성산포수협 은갈치 무료시식회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지킴이 자원봉사 한림읍 이장협의회 성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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