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후원자, 봉사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주적십자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장정언 전 제주도의회 의장, 이상봉 도의원, 김태철 봉사회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과 적십자 각 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2023년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제주적십자사는 1984년도에 제주중앙적십자봉사회에 가입해 6187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택 봉사원을 비롯해 김상철, 이승헌, 허재림 봉사원에게 '노란조끼의 천사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고, 2022년도 '나도 나눔후원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청솔적십자봉사회와 외도동적십자봉사회에 상장과 봉사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홍명환 씨 위촉 홍 신임 센터장은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주주민자치연대 집행위원, 열린우리당제주도지부 정책국장, 제11대 제주도의회 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일 집무실에서 신임 홍명환 센터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등 시가지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센터가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관련 법에 따라 2016년 6월에 설립됐다. 이승아 문광위원장 '나눔리더' 가입 고경남 부위원장 이웃사랑 성금 기탁 승혜수산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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