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31회 겨울 계절학교인 '푸른 솔 사랑학교'다. 4일 제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계절학교에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63명이 참여한다.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거주지역을 고려해 동지역, 서부 읍면지역 등 권역별로 진행된다. 동지역은 청소년수련관, 아이아트 도자기공방&목공방, 풀잎문화센터 3곳에서 운영되고, 서부 읍면지역은 '놀다제주'에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공간에 따라 뉴스포츠 활동, 도자기 캔들 체험, 나무 자동차 제작, 수경식물 테라리움,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등 특기와 적성에 맞춰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잇따른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