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조합장직무대행 오영종)은 지난 2일 지역 내 위미초등학교와 신례초등학교, 하례초등학교에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위미중학교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학생 복지, 학생 자치 활동, 학교 체육 활동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영종 직무대행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공정하고 공평한 교육의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교직원 모두 하나가 돼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위미농협은 해마다 관내 초·중학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문건설협 제주도회 성금 전달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 밑반찬 나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귀포수협 임직원 사랑 나눔 기부 성금은 서귀포수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인프라 조성에 사용될 계획이다. 금악초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 수여 효돈초 동창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정에프엔씨 순두부 60박스 기탁 산남새마을금고 밀키트 나눔 봉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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