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일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호민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새해에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 또한 새로운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사장은 "2023년에는 행복한 조직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체계를 기반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 ESG 경영 내재화, 안전관리체계 고도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 임원 선출 제주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취임식 하나금융나눔재단 후원금 전달 보목초 교육 연계 제주어 시집 발간 이의순·신행화 부부 상품권 후원 이의순, 신행화 부부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경조사 등의 답례품으로 받은 상품권을 모아서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도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례초 졸업생·전교생 장학금 전달 학교 측은 "이번 졸업식을 통해 마을회, 유관 기관, 마을 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복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덕산문화재단 곶자왈 공유화 기금 후원 김명신 이사장은 "제주의 보물인 곶자왈의 보전가치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원한다"며 후원 동참 계기를 밝혔다. 성산 고성축산마주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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