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843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나뉜다. 공공근로사업은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행정업무 보조 등 815명을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전통시장 통역도우미, 다문화센터 유아돌보미 등 28명을 뽑는다.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다. 소득·재산 등을 심사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이내로 일자리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참고.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 공공일자리사업에 181억원을 투입해 총 324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