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에서 2022년 마지막 로또와 2023년 첫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연속 배출됐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지역 판매점 한 곳에서 2매가 나오면서 당첨자가 한 사람일 경우 34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수동으로 당첨된 것이어서 동일인일 확률이 높다. 7일 실시된 제104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5·13·20·21·37'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여원씩 받는다. 2등은 89명으로 4853만원씩 받게 된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2), 부산(2), 광주, 경기(2), 강원, 전남, 경북, 경남(3), 제주(2) 등이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제주지역 판매점은 서귀포시 동홍동 마트 판매점으로, 2매가 나왔다. 앞서 지난해 마지막날인 31일 실시된 제1048회 추첨에서는 제주시 노형동 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 당시 당첨금은 16억여원이었다. 이 때 표선지역 판매점에서 2등 당첨 4매가 나왔다. #제주 #로또1등 #2매 34억원 #2회 연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