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남북협력제주도운동본부(이사장 강지용)는 10일 2023년 신년인사 및 사업계획 설명회를 열고 평화통일 분위기 확산과 남북협력 기반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강지용 이사장은 "남북협력과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은 이 시대 우리에게 맡겨진 성스러운 사명"이라고 강조하고 "한반도 상황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운동본부 소속 구성원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남북협력제주도운동본부는 올해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워크숍 등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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