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설을 앞두고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2023 설맞이 이웃돕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달 20일까지 시청 주민복지과와 읍·면·동에서 민·관이 협업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설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99개소 348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구 2만3000가구에 대해 이웃돕기를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지정기탁금(물품)은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차상위계층 700가구 7000만원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희망풍차 결연 저소득 304가구 물품·상품권 4560만원, 화북동 소재 형제상사 백미 10kg 1000포, 도두동 소재 성심주방 백미 10kg 100포다. 바르게살기도협의회 급식봉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 봉사활동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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